[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롯데제과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빼빼로 등 과자 3000여 박스를 기증했다.
9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 기증은 이번 기증은 빼빼로를 통해 사랑을 나눈다는 취지로 계획됐다. 기증된 빼빼로과 초콜릿, 스낵 제품들은 사랑의열매의 전국 산하기관과 지역 사회 복지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빼빼로 등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기증된 제품은 4년간 약 1만3500박스, 금액으로는 4억원에 달한다.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