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쉐이크쉑 2호점 ‘서울 청담동’ 오픈 결정

SPC그룹, 쉐이크쉑 2호점 ‘서울 청담동’ 오픈 결정

기사승인 2016-11-14 10:23:37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SPC그룹이 쉐이크쉑 2호점을 서울 청담동 도산대로에 열기로 결정했다.

14SPC그룹에 따르면 청담동은 트렌드세터들이 모이는 장소이자 파인다이닝의 중심지로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캐주얼을 구현하기에 적합해 2호점 위치로 선정됐다.

매장 공사 기간 동안 공공예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쉐이크쉑 호딩의 이번 주제는 ‘BETTER 2GETHER’로 결정됐다.

국내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아토드(ATOD)’, 디자인 스튜디오 팰린드롬(Palindrome)’과 협업해 옛 공항이나 기차역 스케줄표에서 볼 수 있던 플립 보드를 활용한 길이 15m, 높이 2m의 설치예술을 선보였다.

쉐이크쉑은 아티스트들의 호딩 설치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브랜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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