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가맹점 상생 프로그램 ‘아띠’ 시행

교촌에프앤비, 가맹점 상생 프로그램 ‘아띠’ 시행

기사승인 2016-11-14 14:10:03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 상생프로그램 ‘아띠’ 제도를 실시한다.

14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아띠’는 제품 품질을 상향 평준화하고 가맹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교촌의 가맹점 상생 프로그램이다. 순우리말로 친구를 뜻하는 ‘아띠’에서 프로그램 명칭을 따왔다.

본사가 가맹점과 항상 함께하고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다. 본사 교육 담당 직원과 R&D 센터 조리 전문가가 직접 가맹점을 방문해 가맹점주로부터 고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교육프로그램과는 달리 가맹점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맹점주가 자신이 운영하는 점포에 필요한 교육 내용에 대해 의견을 직접 내고 이에 따라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또한 가맹점주가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 교육도 제공한다. 가맹점주로부터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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