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CJ제일제당이 세븐일레븐과 함께 선보인 ‘알래스카연어 삼각김밥’이 출시 2주만에 30만개 판매고를 올렸다.
14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알래스카연어 삼각김밥’의 이번 성과는 간편하고 맛있게 연어캔을 즐길 수 있다는 제품의 특장점과 주 소비층의 눈높이에 맞춘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CJ제일제당의 셰프들은 롯데푸드의 연구원들과 함께 제품을 기획하며 식품의 기본인 ‘맛’에 집중했다. CJ알래스카연어와 함께 야채볶음밥과 고급 맛살로 식감을 살리고 크리미양파소스와 와사비 마요로 느끼함을 잡았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음료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