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CJ푸드빌 임직원들이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초청해 ‘행복나눔데이-커피&디저트 교실’을 열었다.
21일 CJ푸드빌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 전문 바리스타를 포함한 CJ푸드빌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19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CJ푸드빌 아카데미에서 커피 디저트 만들기 교육을 시작했다.
CJ푸드빌은 연중 임직원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사내 사업본부별 업(業)의 연계성과 전문성을 살린 특화된 활동프로그램을 기획해 ‘행복나눔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산하 청소년수련관, 상록여자자립생활관의 청소년 30명이 참가했다.
커피교실에서는 커피머신 사용법, 원두 로스팅 과정 등에 대한 이론교육에 이어 투썸플레이스의 전문 바리스타와 청소년들이 함께 에스프레소 추출, 라떼아트 등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교차수업 방식으로 운영된 디저트교실에서는 생크림케이크 재료와 제조과정에 대한 전문강사의 시범 설명 후, 청소년들이 ‘투썸요거하트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