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한국엘러간은 11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한국 의료진 150여 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심포지엄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Allergan Medical Institute)’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는 세계적인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인 엘러간이 보다 향상된 의료진 교육과 환자의 시술 만족도를 위해 개발한 차별화된 교육 플랫폼으로, 의료진의 술기에 도움을 주어 환자의 최적화된 임상결과를 구현하기 위해 매년 수차례 진행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 의료진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글로벌 심포지엄에서는 아시아인에 대한 최신 시술 동향 및 보건전문의료인을 위한 표준화된 필러 시술 가이드라인인 ‘MD 코드’ 소개를 통한 각국의 다양한 시술 케이스가 발표됐다.
특히 세계적으로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 패트리샤 오길비 (Dr. Patricia Trude Jakobine Ogilvie)박사가 대표 연자로 초청되어 엘러간의 필러 쥬비덤과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다양한 임상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오후 세션에서는 패트리샤 박사가 현장시연을 통해 보다 안면부 및 구조적 특징에 적합한 필러 시술 관련 노하우를 함께 소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조성희 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전무는 “한발 앞선 의료진 대상 교육 플랫폼을 제공하는 엘러간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MD 코드 시술 노하우 및 쥬비덤과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시술 케이스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엘러간만의 통합적 교육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높은 환자 만족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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