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덕용 기자]영화배우 최윤슬이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아나운서 류대산과 함께 1부 MC를 맡아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는 10여개국의 동남아시아가 참여하는 등 국제적인 행사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스타들은 물론 해외스타들도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식 자리를 빛냈다.
최윤슬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행사 진행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시상식은 영화, 드라마, 문화, 예술, K-POP, 성인가요, 개그맨 등 각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스타들에게 주어진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K-POP가수부문 여자친구, 아이오아이(I.O.I), 아스트로, 크나큰, 헤이즈, 다이아, 오블리스, 성인가요부문 설운도, 조항조, 박상철, 하동진, 금잔디, 뮤지컬부문 이주광, 홍지민, 개그예능부문 박나래, 이상민, 이상준, 오나미, 김지선, 강예빈, 드라마부문 김우빈, 박한별, 이재윤, 서은아, 이한위, 김정훈, 임성언, 영화부문 진세연, 김성오, 지안, 연상호감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2016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오는 16일 KBSW 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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