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다향오리가 오는 25일까지 ‘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요원’ 6기를 모집한다.
8일 다향오리에 따르면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소비자 친화형 마케팅의 일환으로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는 공식 프로그램이다. 이번 6기 모집은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더욱 폭넓은 의견을 듣고자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모집 인원을 늘렸다.
참여 자격은 요리를 즐기고 블로그, 카페 등 온라인 활동을 활발히 하는 30~40대 주부 및 여성이다. 동종업계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 중이거나 타사 임직원 가족이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다향오리 블로그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20인은 2017년 1월부터 약 6개월간 총 3회의 오프라인 모임을 하게 되며 신제품 사전 평가, 트렌드 분석, 제품 아이디어와 이색 레시피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다향오리 제품, 다향오리 관련 행사 우선 참여권이 제공되며 최종 우수 모니터 요원에게는 특별한 상품을 증정하는 등 풍부한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