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카페 오가다가 ‘제21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창조경영부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8일 카페 오가다에 따르면 한국유통대상에서 오가다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원으로 삼영식품원료 공업과 함께 자체 개발한 5가지 기능성 워터인 ‘오가다 워터’를 개발하여 전통차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대중화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카페 오가다는 전통차를 다양한 맛과 향의 잎차, 열매 등과 혼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블렌딩티를 선보이며 원산지 증명서가 구비된 건강한 국내 농, 특산물을 사용한 주스와 스무디, 트렌디한 한국식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