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차(茶) 전문 브랜드 티젠이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9일 티젠은 지난 6일 한국 소아암재단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그라비올라차 판매수익금 일부와 4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기부한 성금은 아이들의 치료를 위해 쓰이며 제품은 그 가족들에게 전달된다. 전달되는 제품은 쌀눈차와 포레스트 티카페다. 쌀눈차는 여러 매스컴에서 면역력 증진에 좋다고 언급된 GABA 들어 있다. 포레스트 티카페는 루이보스티에 오렌지필을 블렌딩해 상큼한 맛의 리프레쉬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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