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매일유업이 폴 바셋과 함께 소화가 잘되는 우유 기부 캠페인 ‘메리 밀크크리스마스’를 진행한다.
16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늘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을 돕고 추운 날씨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이번 ‘메리 밀크크리스마스’는 폴 바셋에서 라떼 구매 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옵션으로 선택하여 ‘소잘라떼’를 1잔 구매하면 ‘소화가 잘되는 우유’ 1팩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기부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통해 우유가 꼭 필요한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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