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2016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 개최

포카리스웨트, ‘2016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 개최

기사승인 2016-12-20 09:27: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2016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올 한해 활약한 마라토너 8명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2016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은 국내 마라톤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나아가 국민 건강을 위한 생활스포츠의 활성화를 기원하기 위함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금년도 서울국제마라톤(필수)과 경주국제마라톤·공주마라톤 중 1개 마라톤 대회 이상 참여한 선수들 가운데,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별 성적우수 마라토너 8명을 선정했다.

이들 중 대회주최사, 협찬사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소정의 심사를 통해 뽑힌 1명이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선수는 김형락씨(50)가 선정됐다.

포카리스웨트는 20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확대를 위해 ‘Young Runner Award(영러너어워드)’를 개설하고 수상자에게 ‘2017 일본 국제마라톤참가권을 증정했다.

영러너상을 수상한 이선영씨(30)와 이성주씨(20) 시상에는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과 황호택 동아일보 논설주간이 함께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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