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 유공자 시상…금융사 11곳 및 개인 16명 표창

금감원, 금융 유공자 시상…금융사 11곳 및 개인 16명 표창

기사승인 2016-12-23 18:01:16

[쿠키뉴스=노미정 기자] 금융갑독원이 서민중소기업 지원·금융사기 근절·금융소비자보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금감원은 22일 본원 강당에서 이 시상식을 열고 11개 금융사와 개인 16명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한 금융사는 신한·KB국민·KEB하나·기업·대구·농협은행, 은행연합회현대해상, KB국민카드, 신한카드, 미래에셋대우증권 등이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축사에서 “대내외적 경제·금융 불안으로 어느 때보다 서민·중소기업 금융지원과 금융소비자보호가 필요한 때”라며 “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을 대폭 확대해 서민층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해야 한다”고 발했다.

noet85@kukinews.com

노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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