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라랜드’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7관왕을 차지했다. 라라랜드는 8일(현지 시간) 열린 제 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다미엔 차젤레), 각본상(다미엔 차젤레), 남우주연상(라이언 고슬링), 여우주연상(엠마 스톤), 음악상(저스틴 허위츠), 주제가상(‘City of Stars’)까지 총 7개 부문의 상을 거머 쥐었다. 라라랜드는 꿈을 쫓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의 청춘과 열정,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 영화다. ⓒAFP 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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