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노홍철이 ‘무한도전’ 복귀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13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복귀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반기문 전 총장 보다 노홍철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더 높았다”는 말에 노홍철은 “저도 깜짝 놀랐다. 신중하게 답해야한다”고 답변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12일 다음달 군입대를 준비중인 광희가 ‘무한도전’에서 하차하고 원년 멤버인 노홍철이 합류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노홍철은 2014년 11월 음주운전 사건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다.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