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엄마가 뭐길래’ 윤유선-이승연-이상아가 보여준 우리네 사는 모습...‘현실적, 다정한, 철부지 엄마'

[쿠키영상] ‘엄마가 뭐길래’ 윤유선-이승연-이상아가 보여준 우리네 사는 모습...‘현실적, 다정한, 철부지 엄마'

기사승인 2017-01-16 11:47:38

 

[쿠키뉴스=김민희 콘텐츠에디터] 배우 윤유선, 이승연, 이상아가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새롭게 합류하며 인터넷을 달궜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일상을 공개한 이들의 모습은 저마다 달랐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출연자 가운데 가장 먼저 영상이 공개된 이승연은
쉰살 엄마로 9살 딸 아람이와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내가 50세이다.
50세 정도 되니까 세상 피곤하다“며 하소연을 했고,
딸에게 “나이 많은 엄마는 너무 힘들다.
네가 이렇게 주물러줘야
엄마가 오래오래 네 옆에 있을 수 있다“며 툴툴거리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로 영상이 공개된 윤유선은
큰아들 동주, 막내딸 주영이와 함께 출연했는데요.
달달한 모자 사이를 질투한 딸이
“엄마가 잘 모르는 것 같다. 오빠를 더 좋아한다”며 엄마에게 서운한 마음을 내비치자
윤유선은 “아니다. 똑같다”고 항변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영상을 보고 있던 이상아와 이승연이
“아니다. (아들을 더 좋다하는 것이) 티 난다”며 윤유선을 당황케 했습니다.


er****
세 분 다 생얼과 옷차림 완전 리얼~~~ 가식적이지 않아 보기 좋았음 예전 

누구는 집에서 완전 풀 메이크업이었는데ㅋ


az****
우연히 봤는데 이승연 씨는 참 다정한 엄마이고 윤유선 씨는 현실적인 엄마이고 이상아 씬 철부지 엄마라는 느낌~~ 

솔직하게 보여줘서 재밌게 봤어요

he****
보면서 엄청 웃었음^^ 엄마들 캐릭터가 완전 다르고 재미나네~~ㅎㅎ

jw****
사는 게 비슷한 우리네 모습 같아서 출발 좋아요.

ha****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괜찮았음

qn****
다 좋아하는 배우들 재밌게 봤어요~


마지막으로 영상이 공개된 이상아는
살림과 육아에 서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딸 서진이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제가 세 번 이혼하고 아이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
어떻게든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려고 노력하는 엄마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사진=TV조선 캡처]


※ 포털 기사 페이지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vod.kukinews.com)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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