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후반 막판 교체로 3분 출전에 그쳤지만, 팀은 6연승을 달성 리그 2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런던 홈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경기에서 해리 케인이 해트트릭을 작성하고 상대 자책골까지 묶어 4대 0으로 승리했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케인은 리그 13골로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2위로 한 계단 올라서며 선두 첼시를 맹렬히 추격하고 있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