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측, 주원과 열애 인정 “공통의 관심사 많아 호감”

보아 측, 주원과 열애 인정 “공통의 관심사 많아 호감”

기사승인 2017-01-18 10:19:50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가수 보아가 배우 주원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음악, 연기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이날 오전 “주원과 보아가 지난해 말부터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및 동료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등산과 골프를 좋아하는 성향이 비슷해 점점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주원은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 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다.

보아는 2000년 1집 앨범 ‘아이디:피스비’(ID:PeaceB)로 데뷔했다. 이후 일본에서 대표 한류 가수로 활동했으며 최근 연기에 도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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