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사회지도층 자발적인 설 맞이 위문

문경시 사회지도층 자발적인 설 맞이 위문

기사승인 2017-01-23 13:20:49
[쿠키뉴스 문경=노창길 기자] 문경시 점촌1동는 설 지역사회 지도층에서 위문품을 전달해 설명절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점촌1동개발자문위원장(문경시재향군인회장) 남시욱님께서는 쌀30포대와 구운 김 30박스를 17일 전달하였으며, 양지부동산 대표 이관석님께서는 18일 쌀40포대를 설명절에 저소득층에게 전달하여 달라며 점촌1동사무소에 기탁하였다.

이밖에도 쌀값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저소득층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름 밝히길 꺼리는 지역의 2명의 독지가께서는 쌀 5포대, 10포대를 각각 저소득층을 선정했다.

 한편 점촌1동 관계자는 “지역의 주민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특히,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위문품을 전달하여 준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cgno@kukinews.com

노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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