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 기자] 문경시는 설연휴 겨울여행주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문경관광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문경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문경새재는 한국관광 100선 1위, 한국관광의 별, 대한민국 명가명품에 선정된 곳으로 가족들과 함께 새재과거길을 걸으며 역사트레킹을 즐길 만하다. 역사트레킹 후 새재 앞 식당가에는 고추장약돌돼지석쇠구이, 더덕구이, 묵조밥 등을 판매하는 특색있는 식당들이 있어 별미로 즐길 수 있다.
또 문경의 대표적인 레저시설인 짚라인문경은 이미 많은 지상파 TV매체 등을 통해 소개가 많이 되었으며, 동양최초, 국내 최다 코스(9개코스)로 구성된 레저시설로 가족과 함께 짚라인을 타면서 하늘을 날아보는 짜릿함과 함께 그동안 묵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짚라인문경에서는 설 연휴 귀성하는 가족들을 위한 특별할인 이벤트(3인 가족 한명 무료, 4인 가족 두명 무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 기온이 내려갈수록 할인율이 높아지는 기획전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최대 50%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겨울여행주간(1.14 ~ 1.30)을 맞아 문경철로자전거, 문경관광사격장, 국민여가캠핑장, 불정자연휴양림, 석탄박물관, 진남고추장 체험관, 오미나라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문경에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관광명소와 즐길 거리가 많이 있다” 며 “특히 이번 설연휴 겨울여행주간에 문경의 명소들을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시어 풍성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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