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설 명절 맞아 민생현장 챙기기 나선다

영주시 설 명절 맞아 민생현장 챙기기 나선다

기사승인 2017-01-26 09:55:36
[쿠키뉴스 영주 = 노창길 기자] 영주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민생현장 투어에 나선다.

시는 설을 맞아 복지시설, 전통시장, 시외버스터미널, AI이동통제초소, 경찰‧소방서 상황실을 직접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시민들과 현업 근무자를 위로 격려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지난 24일은 노인복지시설, 다미안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시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

또 연휴가 시작되는 27일은 가흥신도시로 이전한 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해 귀성길 안전캠페인과 함께 귀성‧귀경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과 직접 명절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시는 설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아무런 불편함이 없도록 연휴 마지막날까지 종합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날짜별로 당직의료기관(병·의원, 약국)을 운영해 재난재해, 응급상황 등 각종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cgno@kukinews.com
노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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