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호수목장 수제 요구르트 새롭게 대 변신

영주시 호수목장 수제 요구르트 새롭게 대 변신

기사승인 2017-01-31 10:02:47
[쿠키뉴스 영주 = 노창길 기자]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7부터 8년간 국립축산과학원과 기술협약(MOU)를 맺고 MPT(대사판정시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젖소 경제수명 연장을 위한 체세포수 감소와 간기능 개선사업을 위한 첨가제 급여 치즈, 요거트, 쿨피스, 아이스크림 등 유제품을 이용한 가공 판매로 6차 산업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호수목장(박성수, 안일윤)은 일찍이 유제품 가공기술을 습득해 현장에 접목하고 이곳에서 생산된 수제 요거트는 무인 판매기를 이용해 판매하거나 택배를 이용한 통신 판매를 하고 있다.  그 명성이 알려지면서 2016년 12월에는 대한민국 명인·명품대상을 수상했다.

호수목장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업그레이드 된 요거트 생산을 위해 연구실에서 최고의 품질 생산을 위하여 청국장, 다시마, 화분 등을 이용해 맛있고 건강에 유익한 유제품 개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수한 우유를 이용 제과, 제빵 사업에 차별화를 위해 시제품을 생산해 소비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호수목장은 지난 2016년 12월에는 대한민국 명인·명품대상을 수상했다.

cgno@kukinews.com

노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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