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 5일 정오 UFC 복귀전

‘코리안 좀비’ 정찬성, 5일 정오 UFC 복귀전

기사승인 2017-02-05 15:24:26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5일 버뮤데즈(패더급 9위) 복귀전을 치른다.

정찬성은 5일 정오(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104 메인이벤트 페더급 매치에서 버뮤데즈와 맞붙는다. 정찬성 경기는 오후 1시 30분 이후에나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찬성은 2013년 조제알도와의 아시아인 최초 UFC챔피언타이틀전 이후 부상에 따른 재활치료와 대체군복무 등으로 3년6개월만의 복귀무대이다. 정찬성은 조제알도와의 경기에서 4라운드까지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지만 부상으로 패배했다.

미국 데니스 버뮤데즈(31)는 지난해 2월 UFC 파이트나이트83에서 카와지리 타츠야에 승리했고, 같은해 8월 UFC 파이트타이트92에서 호니 마리아노 베제라에 승리하는 등 상승제를 이어가고 있다.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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