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 기자] 문경시 영순면 정의현 면장은 2일 오후 한국씨앤오테크, 신미네유통, 싱그람영농조합법인, 부농표고 등 관내 기업체를 방문했다.

이날 기업 대표들은 올해 사업계획에 따른 추진경과와 애로사항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 했다

또 정 면장은  영순농곤단지내 공장증설에 대하여 관련부서와 긴밀히 협조하여 지원키로 하였으며, 겨울철 강설시 도로결빙에 따른 차량의 안전운행을 위하여 제설용품의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공장부지 주변 주민과의 사유지 통행관련 민원해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한해가 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