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종효 기자] 경상남도의회가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을 ‘제19대 대선공약 반영 건의안’으로 채택했다.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류순철)는 17일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19대 대선공약 반영 건의(안)을 채택했다.
특별위원회는 경남도민의 숙원사업인 남부내륙철도 사업이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안을 각 정당에 송부할 예정이다.
앞으로 특위는 남부내륙철도 개설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경남·북 지자체 및 지역 정치권과 함께 대선공약 반영, 도민들의 여론 결집 등 전방위적으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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