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월 2일 방송된 tvN ‘터널’ 4회 전국 시청률이 4.282%(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로 지난 3회 시청률 4.089%보다 0.193%p 상승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터널’은 이날 방송된 PP프로그램 중에서도 1위 자리 지키며 1회부터 지금까지 매회차 마다 시청률이 상승하며 기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1회 시청률 2.908%, 2회 시청률 3.214%, 3회 4.089%, 4회 4.282%).
이날 tvN ‘터널’ 4회 에서는 광호(최진혁)와 선재(윤현민)가 의도치 않게 한 팀이 되어 아내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는데 특히, 광호(최진혁)가 과거 후배 성식(조희봉)에게 자신이 타임슬립을 했다는 비밀을 이야기해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tvN ‘터널’ 4회의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40대 여성이 7.148%로 가장 많이 시청했으며, 40대 남성 5.604%, 30대 여자 3.450%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