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 기자] 문경시 마성농공단지협의회는 19일 마성농공단지 일원에서 2017 문경 전통  찻사발축제를 대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시는 마성농공단지 진입도로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줍고 낙엽을 제거하고, 배수로와 도로에 퇴적된 흙을 준설하는 등 입주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또 마성농공단지 입주기업체마다 2~3명의 직원들이 솔선 참여하여 자신의 회사 주위부터 쓸고 청소를 통해 주인의식 고취와 함께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우리 문경을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근무자 복지향상과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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