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능률, ‘자유학기제 영자신문 체험’ 프로그램 참가학교 모집

NE 능률(능률교육)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NE 능률 자유학기제 영자신문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교를 전국에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NE 능률의 교육 전문가들이 개발했으며 지난해 6월부터 무료로 운영 중이다. 주요 활동으로 ‘영자신문 만들기’는 영자신문의 구성을 이해하고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수업 자료를 지원한다. 담당 교사가 8주 과정의 커리큘럼과 수업 지도안, 워크시트, 평가지 등 부가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자신문 편집국 견학’의 경우 NE 능률 본사 영자신문 편집국과 인터넷 강의 제작 스튜디오를 둘러보며 교육 분야 직업군을 탐색하도록 구성했다.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02개 중학교가 신문 만들기 활동에, 서울·경기 지역 10개 학교가 편집국 견학에 참가했으며,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시행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사업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특히 학교신문 출간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학생들이 직접 쓴 기사를 해당 학교만의 맞춤형 영자신문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문은 최대 1천부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NE 능률 교과서 수업 지원 사이트 ‘NE Textbook’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할 수 있다.

한솔교육 핀덴-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업무 협약 체결

한솔교육의 핀덴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교육문화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016년부터 핀덴 자연놀이의 ‘아쿠아리움’ 도서를 공동 개발하고, 아쿠아리움 프리미엄 가이드 투어 등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왔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교육문화사업과 마케팅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한솔교육의 전 부문과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함께할 수 있도록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아쿠아리움 프리미엄 가이드 투어와 아쿠아 패밀리 캠프 등 공동 교육 프로그램 매월 운영 △영유아를 위한 도서 공동 개발 △아쿠아리움 수유실 내 영유아 전문 스킨케어 ‘핀덴 스킨베베’ 제공 △아쿠아리움 연간회원 대상 핀덴 베베 제공 등 구체적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협약에 앞서 양사는 핀덴 고객 20쌍을 초청해 아쿠아리움 프리미엄 가이드 투어를 진행했다.

웅진씽크빅, ‘잉글리시 리스타트’ 모바일 앱 출시

웅진씽크빅은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출판된 베스트셀러 ‘잉글리시 리스타트’의 모바일 학습 앱(App)을 출시했다. ‘잉글리시 리스타트’는 지난 2008년 국내 첫 출시 이후 교보문고에서 25주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전국 서점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관련 시리즈를 잇따라 출시하며 현재까지 500만부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책은 영어를 시각화해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한 그림과 영어만으로 구성했으며, 앞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해 자연스럽게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 학습 앱은 책 내용을 카드 형식으로 보여준다. 더불어 원어민 음성 듣고 말하기, 워크북 풀기, 복습 노트 만들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앱은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유료 상품은 오는 30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재능교육, ‘재능스스로펜’ 특별 할인 혜택 제공

재능교육이 오는 5월 1일부터 재능회원을 대상으로 재능스스로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재능스스로펜은 학습교재에 있는 그림이나 단어, 문장에 펜을 갖다 대면 즉시 내용을 읽어주는 언어 학습기다. 언제 어디서나 반복 청취가 가능하며, 어린이 혼자서도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또 음성녹음기능을 사용해 자신의 발음과 원어민 발음을 비교할 수도 있다.

재능교육은 △재능스스로영어 △재능스스로중국어 △재능스스로일본어 △생각하는쿠키북 등 외국어 또는 독서상품 학습 회원의 혜택을 강화해 이들 중 1과목만 학습하거나 전 과목 중 2과목 이상 학습하는 회원에게 할인을 적용해 재능스스로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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