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예천 = 노창길 기자] 예천군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차 없이 출근하는 녹색 출근길’,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 점검’ 등 녹색생활 실천 행사를 실시한다.
군은 차 없이 출근하는 녹색 출근길은 20일 하루 동안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서 또는 자전거로 출근하는 등 많은 주민들이 녹색생활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다.
또 22일 지구의 날에는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 지구 소등행사에 동참해 에너지 절약은 물론 온실가스를 줄이기 작은 실천도 홍보 할 예정이다.
또한 25일는 공설운동장에서 차량을 가진 주민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 점검 실시로 불량차량에 대해서는 정비를 유도해 맑고 깨끗한 청정예천 조성은 물론 미세먼지 줄이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사용하는 에너지원인 화석연료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해 온실가스 증가로 지구환경이 황폐화 되고 있으므로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온 군민이 한 마음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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