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길통이 증강현실(AR)앱’을 개발.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길통이 증강현실(AR)앱’을 개발.

기사승인 2017-04-26 11:06:33

[쿠키뉴스 경북 = 노창길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문기봉)는 국민행복의 염원을 담은 한국도로공사의 새로운 캐릭터를 활용한 고객체험형 ‘길통이 증강현실(AR)앱’을 개발했다..

도로공사는  '길통이 증강현실(AR)앱'은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포켓몬Go' 게임과 동일한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고객에게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공사는 앱 개발로 모든 고속도로를 안전하고 행복하게 이어주는 한국도로공사의 새로운 캐릭터 ‘길통이와 차로차로’를 주인공으로 하여, 한국도로공사의 기업이념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또한 어린이날 고객 정식 오픈에 앞서27일 경산(서울방향)휴게소에서 ‘길통이 증강현실앱’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시연회는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의 SNS 홍보를 이끌어 나갈 ‘대경 SNS 새내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병행하여 고객 홍보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길통이 증강현실앱을 통해 고속도로의 단순한 휴게기능을 넘어선 융복합형 신개념 서비스 제공 뿐만 아니라 국민과 함께하는 공사 캐릭터 이미지로 국민행복을 이어주는 대표 공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cgno@kukinews.com

노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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