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이현주 기자]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의 자녀인 김건우·김정희씨가 최근 작고한 모친의 이름을 따 ‘반미자 문고기금’으로 1억원을 계명대에 기부했다. 김 이사도 20년간 1억원 이상을 계명대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학술적 가치가 있는 고문헌을 구입해 문고를 만들고 후학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왼쪽부터 김건우(아들), 김남석 이사, 김정희(딸), 고은희(며느리), 조현정 동산도서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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