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경북 = 노창길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3∼7일까지 예천곤충연구소·곤충생태원의 곤충체험축제와 연계한 ‘숲 속의 행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하는 1박2일 어린이날 기획‘숲, 행복을 주다’ 프로그램과 예천곤충생태체험관 곤충정원 홍보부스에서 진행되는 ‘숲향기테라피’를 접목한 것이다.
국립산림치유원은 곤충체험축제 방문객 중 매일 선착순으로 30명(1박2일 기준, 총 5회)씩 숙박, 식사,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특별가격으로 제공한다.
한편 참가자들은 국립산림치유원의 대표 숲길인 툇마루 산책길에서 ‘다스림 숲산책’ 프로그램과 함께 산림치유문화센터에서 ‘숲을 담은 차(茶)’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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