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크레인 사고 삼성중공업 압수수색

경찰, 크레인 사고 삼성중공업 압수수색

기사승인 2017-05-04 15:44:10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삼성중공업을 압수수색 했다.

경찰 수사본부는 4일 오후 2시 경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거제경찰서 형사들을 동원해 삼성중공업 안전관리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삼성중공업 등 회사 관계자들의 과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사고 현장인 삼성중공업 작업장에 수사요원 10여 명을 보내 현장 분석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삼성중공업 관계자들을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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