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기자] 문경전통찻사발축제장에 미래의 도공들인 어린이 도공들이 솜씨를 뽐냈다.
축제장에서 용흥초등학교 어린이 20여명이 지난 4일 축제장내 광화문 앞에서 전통 발물레와 전기물레로 평소 학교에서 배운 실력을 관광객들에게 보여줘 인기를 끌었다.
전교생 24명의 문경 용흥초등은 2001년 문경교육지원청으로부터 도자기체험학습장으로 지정받아 이 학교 어린이 뿐 아니라 문경지역 초등생들의 도자기 교육과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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