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기자] 문경시 점촌3동은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개발자문위원회, 통장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단과 함께 12일 관내 학교 3곳을 방문해 스승의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4개 도움단체 회장단은 호서남초등학교, 문경중학교, 문창고등학교를 방문해 인재양성에 힘쓰고 계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정성껏 준비한 꽃바구니와 떡을 전달했다.
한편 문경시 점촌3동 관계자는 “일선 교육현장에서 올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유능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을 공경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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