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봉화 = 노창길기자] 봉화군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2월 10일부터 3월 28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3회 화·수·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봉화군청소년센터 3층 컴퓨터실에서 자기계발 프로그램으로 「즐기며 배우는 컴퓨터 교실」을 진행하고 5월 11일에 수료식 및 발표회를 했다.
이번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학업중단 청소년들에게 정보화 활용능력 함양을 위해 컴퓨터 기초교육과 더불어 정보 활용 능력 향상 및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자기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터 프로그램 작성을 통한 논리적 사고 습득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신감 향상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교 밖 청소년 사업의 명칭인 “꿈드림”은 꿈과 드림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꿈드림”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상담, 교육지원 및 직업체험, 취업지원,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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