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영양 = 노창길기자] 영양군 인문학콘서트가16일 영양군청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군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운영자인 고도원 작가가 <절대고독과 꿈 너머 꿈>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이자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이사장인 고도원 작가는 매일 아침 200만여 명에게 이메일로 편지를 보내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절대고독과 꿈 너머 꿈>이라는 고도원 작가의 강의는 인간이 살아가며 겪는 고독한 시간을 이겨내는 방법과 꿈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이다.
또한 인문학 강연에 앞서 헤이븐 솔리스트 앙상블의 성악 공연이 있어 이색적인 볼거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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