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기자] 문경시 산북면새마을 10일, 11일 산북면 푸르미 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가식했던 메리골드 9000본, 페튜니아 8000본, 해바라기 300본을 서중리 도로와 산북관내 공원 곳곳에 심었다.
면 새마을은 지난번 메리골드, 페튜니아 꽃 묘 가식행사에도 참석하고 이번 꽃길조성을 전담해 산북면의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서로 협력하여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며 산북면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산북면새마을회 관계자는 “산북면의 환경정리를 위해 이렇게 노력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푸르고 아름다운 산북면 조성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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