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스터팡 출연 영화 ‘중독노래방’ 다음달 개봉

가수 미스터팡 출연 영화 ‘중독노래방’ 다음달 개봉

기사승인 2017-05-24 14:09:33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미스터팡(본명 방준호)이 출연한 다양한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트로트 가수와 배우 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미스터팡은 영화 4편의 촬영을 마치고 올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다음달 15일 개봉하는 영화 ‘중독노래방’(감독 김상찬)에서는 첫 주조연 점박이 역할을 맡아 배우 이문식과 호흡을 맞췄다. ‘중독노래방’은 ‘복면달호’를 연출한 김상찬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해 부천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임창정이 출연하는 영화 ‘로마의 휴일’(감독 이덕희)에서 태전 역으로 분해 올 가을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화 ‘우리들의 일기’(감독 임공삼) ‘게이트’(감독 신재호) 두 편의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미스터팡은 현재 매주 주말 원음방송 라디오 DJ로 활동 중이다. 더불어 지난달 신곡 ‘사랑은 미친 짓이야’를 발표했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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