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 ‘생활심리상담교실’ 개강

대구 수성구청, ‘생활심리상담교실’ 개강

기사승인 2017-06-01 17:16:29
[쿠키뉴스 대구=최태욱 기자] 여성친화도시 대구 수성구청이 1일 오전 범어도서관 5층 평생학습실에서 ‘회복을 위한 쉼, 생활심리상담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수성구청은 지난 5월 정서적·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사회에서 자신의 삶부터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생활상담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심리상담교실 수강생 50명을 모집했다.

생활심리상담교실은 오는 29일까지 4주간 ▲자기 이해 ▲음악·미술치료 ▲스트레스 대처법 ▲자원봉사 실천 등 모두 8개 강좌로 운영된다.

이진훈 구청장은 “생활심리상담교실을 통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인자수성(仁者壽城)’의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소외 계층이 없는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수성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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