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승희 기자] OCN 주말 미니시리즈 ‘듀얼’이 시청률 2%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3일 밤 10시 방송된 ‘듀얼’ 첫회는 평균 2%, 최고 2.6%(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듀얼’은 한국드라마 최초로 복제인간을 소재로 내세운 드라마다. 첫회부터 주인공 형사 장득천(정재영 분)의 딸이 유괴되는 모습을 그리며 시청자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듀얼’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국내에 방영되고 24시간 뒤 tvN아시아를 통해 싱가포르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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