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승희 기자] 이창재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노무현입니다’의 누적 관람객 수는 105만3181명이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뒤 열흘 만의 성과로, 국내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최단기간에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앞서 전주시는 ‘노무현입니다’의 제작비 총 3억원 중 1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영화가 흥행함에 따라 전주시는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는 물론 투자 배당금도 챙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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