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가 새 소속사로 이적한 소감을 밝혔다.
보라는 13일 자신의 SNS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의 7년이 마무리 되고 새로운 길을 위해 후크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보라가 아닌 윤보라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보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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