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2일 (목)
한영희 장수부군수 국가예산 확보 행보 "바쁘다 바뻐"

한영희 장수부군수 국가예산 확보 행보 "바쁘다 바뻐"

기사승인 2017-06-22 15:58:45 업데이트 2017-06-22 15:58:49


[쿠키뉴스 장수=배종윤 기자] 전북 장수군 한영희 부군수는 22일 공무원들과 함께 문체부와 국토부 등을 방문, 장수군 현안사업 추진과 관련한 내년도 국비를 요청했다.
 
한영희 부군수는 이날 장수누리파크 관광자원화, 천천~장수IC간 연결도로 개설공사 등으로 총 4개 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비 102억원을 건의했다.

한 부군수는 사업의 당위성으로 해당 사업들이 관광활성화와 교통개선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물류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함을 적극 설명하고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장수누리파크 관광자원화 사업은 현 누리파크의 경관과 체험시설을 보다 강화해 상시 방문객이 찾는 장소로 만들고 장수한우랑 사과랑 축제장으로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또 천천~장수간 IC 연결도로 개설사업은 천천면 일원과 계남면 장수IC를 직통하는 군도를 개설하여 장수천천 농공단지와 말산업인프라를계남·장계면의 거점유통센터 등과 연계해 산업 및 관광 사업의 활성화로 지역활력을 제고 하기위해 사업비를 요청했다.

baejy1113@kukinews.com

배종윤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서울 사람한테만 빌려줬다” 저축은행 여신 집중 ‘심각’

저축은행의 가계대출이 서울에 쏠리고 있다. 금융당국과 전문가들은 지역금융 공급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이를 위해 규제 완화와 인수합병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온다.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월 상호저축은행의 가계대출은 40조4000억원 규모로 지난해 동월 대비 약 2조원 증가했다. 서울에서만 2조50억원 늘었다. 다음으로 대출이 많이 증가한 부산(2521억원), 충북(2107억원)은 증가 폭이 서울의 1/10 수준에 그쳤다. 경기(-280억원)와 인천(-19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