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최태욱 기자] 대구 수성구 지산1동방위협의회는 지난 23일 초등학생 안보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안보글짓기 대회에는 지난 5월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경쟁을 펼쳤고, 심사 끝에 ‘우리는 모두 한민족’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지봉초등학교 이정은 학생(5학년)이 대상을 받았다.
송승복 지산1동 방위협의회장은 “안보글짓기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글짓기 습관을 길러주고 나라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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