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고민형 기자] 국토정보공사는 창사 40주년을 맞아 2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공사 10대 미래전략콘텐츠 전시회와 LX감성음악회 등이 열리는 이번 행사에 본사・연구원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공사의 마흔 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국토정보산업 발전을 도모했다.

‘국토에 행복을 담다’라는 주제로 공개된 콘텐츠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시대 LX_Geo고 탄생’, ‘글로벌 국토정보의 나침반’, ‘해(海)를품은 LX’, ‘공간정보 자율주행의 안전벨트’,‘드론으로 국토를 새로 그리다’ 등이다.

저녁에는 음악 고장 전주를 대표하는 ‘전주시립국악단’과 소리꾼 ‘박애리와 팝핀현준’, 퓨전 국악그룹 ‘하나연’등을 초청한 LX감성음악회가 열린다.

박명식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사의 힘찬 대도약을 위해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 다시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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