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60대 남성 술 마시고 집에 불 붙여...주택 전소

김제서 60대 남성 술 마시고 집에 불 붙여...주택 전소

기사승인 2017-07-02 09:29:59


[쿠키뉴스 김제=김성수 기자] 김제에서 60대 남성이 집에 불을 붙여 주택이 전소했다.

2일 오전 3시12분께 전북 김제시 제월동  A모(62)의 집 거실에서 A씨가 술을 마신 상태로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붙여 집 전체가 타 14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4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starwater2@kukinews.com

김성수 기자
starwater2@kukinews.com
김성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