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고민형 기자] 전북 군산시가 제5회 전북 트래블마트에 참여해 ‘군산시간여행축제’와 ‘군산관광’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펼쳐 참여자들로부터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제5회 전북 트래블마트는 ‘2017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도와 14개 시·군, 관광업계가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로 1박2일 동안 진행됐다.

관광홍보관을 통해 시는 오는 9월15일부터 3일간 ‘1930s 근대 이야기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릴 군산시간여행축제와 근대문화유산, 천혜 비경을 품은 고군산군도 등 관광 상품을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간여행마을·축제, 그리고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통으로 더 많은 관광객 방문이 이어지도록 홍보를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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