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 아버지, 고액 세금 체납 후 완납…"딸내미 이름값 때문에 냈군"

[쿠키영상]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 아버지, 고액 세금 체납 후 완납…"딸내미 이름값 때문에 냈군"

기사승인 2017-07-04 17:34:01


[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프로골퍼 유소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오늘(4일) 연합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유소연의 아버지 유 모 씨는
지난주 서울시에 2001년부터 16년간 내지 않았던
지방세 3억1천600만 원과 가산세를 납부했는데요.

서울시가 1년 이상 여러 차례에 걸쳐 지방세 납부를 요구했지만
유 씨는 매번 납부 능력이 없다고 말하며 고의로 납세를 회피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며 논란이 일자
유 씨는 체납액을 한꺼번에 정리했다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Jo****
딸 명성 아비가 다 팔아먹네ㅋㅋ

sk****
버티다 버티다... 딸내미 이름값 때문에 내는군.

by****
그래도 딸이랑 같이 평생 꼬리표가 따라다닐 것이여

yu****
결국은 여론의 뭇매를 쳐맞고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세금 내네.
모르쇠로 일관한 욕심 때문에 팬들도 이미 등 돌렸다.

fa****
따님이 세계 1위 안 했으면 계속 안 내셨을 듯.
왠지 유소연까지 비호감으로 느껴지네요.

mj****
유소연 아버지의 체납 소식은 해외에 알려져야 합니다!
세금 안 낸 아버지를 둔 유소연을 과연 세계 골프 팬들은 어떻게 여길까?


유소연은 올해 첫 LPGA 2승을 달성하며,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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