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강동호, 부친상…“슬픔 속에 빈소 지키고 있다”

‘뉴이스트’ 강동호, 부친상…“슬픔 속에 빈소 지키고 있다”

‘뉴이스트’ 강동호, 부친상…“슬픔 속에 빈소 지키고 있다”

기사승인 2017-07-04 20:12:13

[쿠키뉴스=이승희 기자] 그룹 뉴이스트 강동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강동호 아버지가 3일 갑작스러운 사고로 별세했다”고 4일 밝혔다. 이어 “현재 강동호는 고향인 제주도로 내려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강동호가 큰 충격에 휩싸여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플레디스는 “뉴이스트 멤버들과 회사 직원들이 내려가 위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동호 아버지의 발인은 6일 치러질 예정이다.

강동호는 지난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aga4458@kukinews.com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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